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남부민1동, 남부민2동, 부민동, 아미동, 초장동, 충무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층의 고립감 완화와 관계망 강화를 위한 고독사예방사업 '권역별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요리활동, 영화관람, 건강체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장년 고독사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이웃이 있어 더 따뜻한 지역사회, 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