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5일, 초장동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상담소에는 약 1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주셨으며, 복지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을 통한 실시간 소식 안내, 생활복지운동·사례관리·주거상향지원사업 등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자원을 안내하였습니다. 주민들은 복지상담소에서 제공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받아보며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하였고, 복지관을 더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서구 곳곳의 지역 축제와 마을 행사 등 주민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누구나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