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주거상향지원사업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요리활동 프로그램 ‘집반찬을 부탁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가족센터 가족요리실에서
우지윤 강사(요리에 마음을 담다 대표)의 진행으로 총 2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버섯소불고기와 들깨샐러드, 두부유부초밥과 두가지 토핑을 직접 만들어보며
기초 조리법을 익히고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혼자서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통해
참여자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거상향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부산시, 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