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서구청 생활지원과와 함께
주거상향지원사업 참여자 20명과 경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교촌한옥마을 고추장 만들기 체험, 추억의 달동네 관람과 달고나 만들기, 카페 휴식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오랜만에 외부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뿌듯했다”, “비가 와도 함께하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에너지를 얻고,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거상향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부산시, 서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