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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부민2동 '옹기종기 골목수업' 실시

올해도 마을 골목 평상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옹기종기 골목수업이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만남, 마을에서 함께 웃고, 함께 가꾸는 시간!

4월과 5월에는 남부민2동 11통과 12통의 평상에서
주민들과 함께 웃음치료와 다육이 화분 심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웃고, 심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주민들이 이웃과 다시 연결되는 소중한 골목수업

“함께 웃으니 마음도 따뜻해져요!”
“손으로 흙 만지니까 기분이 좋아요, 우리 집에도 두고 싶네요~”
“이 평상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어요, 사람들 얼굴 보는 게 반가워요.”

누군가는 처음 와보고, 누군가는 이웃과 처음 인사를 나눈 자리.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관계 맺는 골목 커뮤니티,
옹기종기 골목수업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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