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토) 오전, 아동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채소를 골고루 잘먹어요" 라는 주제로 영양교육과 함께, 과자를 활용해 '채소를 잘먹는 나'를  표현하는 푸드아트테라피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직접 채소와 떡갈비를 또르르 말아 나만의 브리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동들이 정성껏 만든 브리또를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건강한 식사와 즐거움과 스스로 해냈다는 뿌듯함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먹는 즐거움과 배우는 기쁨이 가득했떤 소중한 시간!

다음에는 '푸드탐험대'로 다시 모여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채소와 더 가까워지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