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사례관리팀에서는 가족지원사업으로 아동과 1인 가구를 위한 특별한 정서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동을 위해서는 밀알복지재단 ‘위시드림’ 사업과 연계하여 아동이 스스로 원하는 15만 원 상당의 맞춤형 선물을 지원하였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동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또한, 1인 가구를 위해서는 마음건강 자조모임 ‘수.다모임’ 참여자분들이 직접 선물꾸러미를 포장하고, 정성 가득 손편지도 함께 작성해 고립 우려가 있는 1인가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시는 분이지만, 당신의 하루도 누군가 응원하고 있어요. 건강하길 바랍니다.”

함께여서 더 따뜻했던 5월.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성껏 함께하겠습니다.